시카고에서만 맛본다는 맛집
시카고가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도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볼일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아마 시카고 이외에 알려진 여행지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시카고에도 미국내에서 매우 유명한 맛집과 관광 코스가 있어서 소개를 드립니다.
우선 시카고도 맨하튼에 버금 가는 마천루 지역입니다.
우선 시카고 중심에 있는 시카고 뮤지컬 극장입니다. 그냥 시카고 간판이라...
시카고 뮤지컬은 이상하게 브로드웨이가 더 유명하네요..
시카고 리버
이동내 분들은 여기를 그냥 리버워커 라고 하던데.. 산책하기 좋아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중심지라 식당이나 카페도 많이 모여 있습니다.
건물들이 매우 높고. 깨끗합니다.
아주 미국적인 도시가 시카고라고 하는데...
앞에 보이는 원형 옥수수 같이 생긴 건물이 아파트라는데 60년대 만들어졌지만 세계적인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오른쪽에 최근에 만들어졌다는 트럼프 타워도 보이네요. 호텔이라고 합니다.
시카고 트리뷴 건물인데
트랜스포머 3에서 나와서 더 유명해 졌습니다. 도심 시가전 부분에 나왔죠.
멀리서본 시카고 전경입니다. 매우 현란합니다.
2000년들어서 조성된 밀리니엄 파크에 있는 유명한 조형물입니다.
클라우드 게이트라는 조형물인데 최근에는 시카고의 상징이라고 하네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시카고 대학입니다. 미국에서는 명문대라고 하고
오바마 대통령도 여기서 강의를 했다고 합니다.'
오 여기는 미국의 쉑쉑버거와 쌍벽을 이룬다는 에픽버거 입니다.
여기는 특이한게 모든걸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빵도 호밀인지 밀빵인지, 패티는 닭고기 인지 소고기 인지,
소스는 무엇인지 등요..
이리저리 선택해서 먹었는데...
매우 맛납니다.....
개인적으로 쉑쉑버거의 짠맛 보다 좋다고 생각됩니다.
시카고 도심에 에픽버거가 여러개 있어 찾기 쉽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시카고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핫도그 집입니다.
들어가는게 핫도그와 볶은 양파 그리고 매우 매운 칠리(그냥 고추 절임) 같이 주는데
엄청 매운데 맛도 매우 맛있고 가격도 싸고
꼭 가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미국식 전통 핫도그가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매운 맛 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히스패닉계 같고,
손님들도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은 엄청 좋습니다.
정말 줄을 서서 먹는 곳이 미국에 얼마 없는데 여긴 뭐...
이상 시카고 맛집 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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