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지

[제주 1] 휘닉스 아일랜드

[有志竟成] 2010. 12. 1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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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

제주와 관련된 뉴스 중에 요즘 이런 뉴스가 신문에 많이 나오더군요.

제주에 중국인 '큰손'이 많이 들어온다는 이야기이지요,,

요지는 제주에서 5억이상 부동산 구매 후 5년이상 보유하면 영주권을 준다는 파격적인 내용인데요

이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휘닉스 아일랜드에도 많은 중국인들이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사실 3년전인가 섭지코지를 갔을 때만해도

이런건물 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크고 화려한 건물들이 생겨있어서 당혹스럽더군요.


건물의 고급스러움이나 이런건 제주에서 탑클래스 수준으로 생각되며

거의 해비치 리조트와 비슷한 수준이였습니다. 서로 우열을 가리기는 쉽지 않네요


우선 들렸던 사진을 보면,

많이 가보지는 못했지만

 휘닉스 아일랜드와 바다 ⓒmTravel.


 휘닉스 아일랜드 소개자료 ⓒmTravel.


아침에 일찍일어나 야외로 나가봤습니다.  억세들과 삼나무, 참나무, 감귤나무 등이 잘 어울러져 있습니다.

제주의 특색을 잘살린 조경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공사중인 2단계 리조트가 멀리보이고,  여러개의 건물이 보입니다.


밤에 나가서 보니,,, 건물에 PHOENIX ISLAND 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휘닉스 아일랜드의 야경 ⓒmTravel.



 건물안에서 본 내부 전경...

 건물안이 1층부터 제일 윗층까지

 개방되어 있어 넓어 보이는 점이 좋네요

  날씨가 다소 흐려

  눈이 엄청 많이 왔습니다.

  바닷가라 금방 녹더군요.

  날씨도 따뜻헀고요,

  
 

내부 객실의 방이네요.


야외를 둘러보다,, 멀리 보이는 집들

제일비싼 리조트내 개인 객실이라네요,,, 중국사람들이 샀다는 ,,,,
 휘닉스 아일랜드 산책로와 멀리 보이는 리조트 건물들 ⓒmTravel.


해안도로,,,,에서 보니 멀리 안보여서

건물위에서 찍어봤습니다.  여러가지 신기한 건물들이 보이고

대부분 유명한 건축가들이 설계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돈이 많이 들어간거죠...  빌라인데 이름이 힐리우스 인가??? 그랬습니다.


산책로와 멀리 바닷가 레스토랑

"글라스 하우스" 시간만 되면 가보고 싶었는데,,, 짧은 일정으로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글라스 하우스 레스토랑 전경 ⓒmTravel.

이상과 같이 휘닉스 아일랜드 구경을 한자료를 올려 드립니다.

그외에 짧은 시간이지만,

사우나 가봤는데 사우나는 생각보다 작고,,, 그냥 그렇습니다.

식사는 그럴저럭,,,입니다.

주위에는 성산일출봉에 해가 뜨는걸 볼 수 있다는데,,, 날씨가 흐려 못봤습니다.

야외수영장도 있던데,, 애들하고 오면 좋을 듯 합니다.

(근데 왜 사진이 없지?>??)

마지막으로 편의점이 2개나 있던데 11시되면 문닫아서,,, 밤이 되면

진짜 주위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건 기억하셔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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