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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의 웹탑 스마트폰 "아트릭스" 리뷰

[有志竟成] 2012. 1. 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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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에서 2011년 상반기에 출시된 아트릭스.

세계최초의 웹탑 컴퓨터 폰....

듀얼코어 1G CPU를 창착하고

메모리또한 넉넉한 1GB DDR2

그리고 안드로이드 2.3 (업그레이드 지원 완료)

최고수준의 스마트폰이였으나,,,, 이제 2012년 상반기에 쿼드코어가 나오니 다소 진부한 느낌이지만

최근 공짜폰 수준으로 풀리면서 세삼,,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성능대비 저렴한 가격)




소문에는 안드로이드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지원할 수도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아트릭스는 일단 최고의 메리트는

 - 랩독 연결을 통한 웹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치, 그리고 멀티미디어 독 이나 카독 연결을 통한 확장성이 무엇보다 뛰어나다.. 물론 주변기기가 비싼감은 있다.

 - 또한 모토로라의 깔끔한 UI,,,, 개인차는 있겠지만,,,,

  - 여기에 SNS에 최적화된 Motoblur.....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아이폰이나 갤럭시 등에 밀려, 큰 빛을 보진 못했지만

사무실에서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제품이 아닐까 한다.

랩독연결을 통한 출장시 간단한 업무 진행이나,,,  개인 보안에 최적화된 지문인식 입력장치...

최신 안드로이드 지원으로인한 사용의 편리함 까지.

물론 단점으로는 고릴라 글래스의 생각보다 낮은 화면 질감,,,,  요즘 HD 급이나오면서 더욱 확연해지지만,,


그럼 랩독에 대한 느낌은.

일단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상대히 가볍고 1.1kg 실제 사용해보면 매우가볍단걸 알수있다.

거기다 전원은 최대 8시간 사용가능하며

화면은 11.6인치(1366 * 768)의 규격과 해상도....

이정도만 해도 상당한 메리트가 있단걸 알 수 있다.





우선 아트릭스를 뒷부분에 거치 하기만 하면 세팅완료다.....





그다음.... 그럼 자동으로 세팅된걸 인식한다...



이제 화면을 그냥 올려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모토로라의 붉은색 로고가 나오고 부팅까지 완료다..

사진을 촬영하다보니,, 키보드에 상당한 이물질이.........ㅠㅠ



그럼 바로,,, 아트릭스 화면이 화면에 나타나고,,, 암호가 있다면 풀어주면 된다..


그럼 완전한 화면이 등장...


기본적으로 화면은 뭐든 기본세팅으로 되어있다...

기본적으로 웹브라우져 (파이어폭스)상에서 지원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업무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외에,, 영화를 보거나, 주소록, 파일탐색 기능등은 모두 지원된다...

외부 USB 를 통한 마우스 연결이나 이런것도 가능하다.

사용해보면 전반적으로 기대치 이상이지만

단점이라면,

- FAT 32만 지원하기 때문에 USB 사용시 주의 필요

- 파이어폭스외 지원이 안되고 있다,,, 아무레도 스마트폰의 한계라고 생각해야 할 듯.

- 웹서핑 해보면 사용자마다 체감이 틀리겠지만,,,, 다소 느린느낌이지만 (넷북수준이다.)

- 생각보다 랩독이 비싸다,, 아직도 새제품은 30만원대이며,,,  중고는 한 10만원 수준...

그래도 이정도 가격이면 생각해볼 정도이다... 왜냐하면 타 스마트폰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죠.



그럼 이것으로 사용해본 소감을 마치면서,,,

이번 아트릭스는 초기모델이지만,,, 미국에는 아트릭스2가 나온상태인데,,,

아마 아트릭스3 정도가 나오면 실제 랩독을 사용해보면 불편한걸 못느낄 정도로 바뀌지 않을까 한다.

아트릭스3는 아마 추정해보건데 쿼드코어에 LTE가 아닐까.....


다소 허접한 리뷰를 다읽어 주셨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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