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럽 여행다녀오신분들도 많고 한데 생각해보면 주위에 유럽 다녀오신분들 간곳이 대부분 비슷비슷한데요. 벨기에에 브뤼해(Brugge)는 중세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인데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발은이 안되서 관광지도 먼저 한번 봅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 한번 거리를 둘러보니... 저희가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유럽하면 떠오른 이미지가 나타나더군요. 옛것을 진짜 보존 잘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리도 운치있고요 그리고, 지나가다 보이는 성이나, 성당들... 거리도 매우 깨끗하더군요... 관광지라고 하던데 사람도 없고 한적합니다. 외국가서 한국사람한번도 못본곳이 여기가 처음인것 같습니다. 멀리 보이는 성당인것 같은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멋지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숙박한 호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