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이라는 톰크루즈 주연의 미국 전투기가 나오는 영화가 나온지 2016년 5월로 30주년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톰크루즈가 2를 촬영한다는 이야기 들리더군요. 주된 촬영지인 샌디에이고는 미국의 주력 해군기지이면서 관광지로 훌륭한 날씨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LA에서 약 2시간 거리입니다. (멕시코와 접해있습니다.) 처음에 멕시코와 너무 가까워서 걱정했는데 매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입니다. 우선 샌디에이고의 시포트 빌리지가 있는 지역이 중심입니다. 아래는 샌디에이고의 중심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5th Ave 인데 입구에 Gaslamp 라는 큰 팻말이 있고 많은 Pub,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5번가 주요 도로에 있는 Pub 내부입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 종업원들도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