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행을 다니다 보면 사진은 대충 언제 찍었는지 알 수 있지만 어디서 찍었는지를 몰라서,, 고민인 경우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해서,,, 사진을 찍으면 어디서 찍었는지 궁금했는데 요즘 지오테깅 이라는 기술 덕분에 이런 고민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죠.. 지오테깅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게 GPS가 달린 카메라나 또는 GPS Log 기록을 남겨주는 장비가 있어야 하는데 가격이 다들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의 혁명(?)으로 국내 스마트폰 보급이 1천만대를 넘어섰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은 가지고 있다는 말씀인데, 저도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Nikon D300입니다. 그래서 GPS인식 장비인 GP-1을 구매할려고 했더니 30만원이 넘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