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포항 가볼만한 곳

포항 100백 즐기기

포항은 그동안 국내 대다수 사람들이 포항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제철 아니면 포스코...

 

그만큼 산업도시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최근에는 인구도 증가하고, 여러 편의시설도 증가하면서 관광지로도 인기가 점점 높아지네요.

 

특히 새해 일출 보러 많이 가시죠..

 

그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추천하는곳은 그이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만 몇군데 추천드립니다.

 

우선..

 

 

포항의 광안리... 포항 북부해수욕장입니다.

 

최근 몇년사이,, 잘 정비되고, 또 편의시설, 음식적, 카페 등이 줄줄이.. 늘어서서

 

  포항에 가면 편안하게 바다를 볼 수 있는곳입니다... 특이하게 멀리 포항제철이 보이긴 하는데... 이게 흠인지 특징인지..

 

 

  입구에는 POHANG STEEL ART FESTIVAL 조형물에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바닷가입니다... 잘정비되어 있고 사람들도 많네요.

 

 

 

 여긴 ,,, 포항공대 입니다.. 넓은 잔디밭 때문에 애들이 놀기 좋죠..

 

 학업 의욕을 불태우기 위해서라도 한번 같이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여기는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한곳인데요.

 

약 100여년 전부터 일본 어민들이 정착해서 살던 마을을 복원한곳입니다.

 

구룡포항 중간쯤에 있습니다. 입구에는 아래 사진 처럼 구룡포 근대 문화 역사거리 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일본 어민이 살던 집인데,,  현재는 박물관 처럼 관리 되고 있습니다.

 

  당시에 일본 정착 어민들 중 대표적인 집안이였던 것 같습니다.

 

  당시 생활상이나 일본 가정집 모습을 잠시나마 볼 수 있습니다. 

 

 

 

  여긴 당시 구룡포 마을 지도 입니다.

 

  생각보다 일본인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구룡포 근대 문화역사거리의 맨홀 뚜껑은 모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긴 사람들도 많던데...예전 일본식 음식점을 개조해서 차집으로 현재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차나 커피 등을 취급하는데,,, 일본에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여긴 언덕에서 바라본 구룡포 포구의 모습입니다.

 

 

 한번 교육차원에서 어린 학생들과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에 횟집도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