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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해운대 겨울 여행..

[有志竟成] 2012. 12. 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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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서의 2012년 마지막 해돋이




 

  2012년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다가올 새해보다, 저무는 한해가 더 아쉽습니다.

 

  부산 해운대 노보텔 에서 숙밖을 하면서 마지막 해돋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해넘이를 보로 가고 싶었지만,, 눈이 계속와서 서해안에서 해넘이 보기가 쉽지 않다는군요.

 

  내년에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마지막 2012년을 부산에서 보내게 되었네요...

 

    이른 아침.. 멀리서 보이는 태양이 너무 눈부시게 아릅답습니다.

 

      * 참고로, 12월 30일 촬영입니다... 31일은 비가 온다고 해서... --*    노보텔 객실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밖에 나가보니.. 벌써 태양이 이렇게 높이 뜨고,,,

 

 

   파란 하늘이 무척 보기 좋습니다.

 

 

 

 

   멀리 해운대의 높은 스카이 라인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군요.

 

 

 

 

    밤이 되어도,, 아릅답네요.

 

 

 

 

     멀리 달맞이고개에서 브런치 먹고자,, 들린 커피전문점입니다.

 

     사실 자리가 없어서 찾아간 언덕 뒷부분에 위치한 커피전문점인데,,

 

     제일 윗층으로 갔더니... 멀리 바다가 보이는데...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멀리 청사도 인가,,, 포구가 있다는데,, 등대도 보이네요....

 

      앞 건물의 지붕도 보기가 좋네요..

 

 

 

 

   앞집도 커피전문점인것 같은데...  오래되었지만  관리가 잘되었네요...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자갈치 시장에 들렸습니다.

 

    자갈치 시장은,,, 어선들이 바로 경매해서 시장에서 판매하는 구조인것 같은데..

 

    지금 한창,, 오징어 잡이 어선들이 보이더군요.

 

    엄청난 오징어 수확량을 보고 놀라고,,, 길에 널려 있는 오징어들 보니 한편 측은한 생각도 들더군요.

 

  

 

 

    자갈치 시장,, 골목안입니다..

 

    생각보다,,, 구워주시는 생선구이 정말 일품입니다...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구이 파는 가게가 많고, 또 어부들도 많이 들려서 식사하시는데...

 

    저도 같이 식사하고 있으니 왠지 편하게 놀러다니는 죄스러운 마음이 들더군요.

 

 

    부산에는 갈수록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아 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2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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