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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지난일이지만 아직도 눈에 선명한 그모습
유럽이나 미국과는 다른 모습
자연그대로의 환경,,,, 인간이 가장 쾌적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아닐까
그런생각이 들면서,,, 한번 예전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비행기 아래로 전원마을이 보이는군요..
처음도착했던 크라이스터처치, 뉴질랜드 남선에서 제일큰 도시라는데 약 30만명???
그리고, 전세기도 겨울(뉴질랜드는 여름)에만 있더군요.
처음 숙박했던 호텔 이름은 기억이... ㅠㅠ
앞에 나갔더니, 바로 전원.... 해글리 공원, 이게 공원이라니.
크라이스터 처리로 나가니,, 한적하고 깨끗한 도시가 인상적이더군요.
다음날부터 남섬 일주를 했습니다.
처음간곳은 유명한 데카포 호수, 빙하가 녹아 내려, 물색깔리 에메랄드 색깔이더군요.
얼마나 눈부시고, 아름다운지 말도 못할정도입니다.
일본인들은 여기서 결혼식을 많이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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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버스 휴개소가 같이 있는데, 휴개소가 거의 국립공원이니,,, 대단한 뉴질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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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마운틱 쿡이라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산이라는데,,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한결울과 같은 추운날씨입니다.
설경이 장난아니죠...
지나가다 마주친 양때들,,, 뉴질랜드 양모가 좋다고 하던데, 그래서 인지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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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나가면서 보이는 계속되는 에메랄드 빛 호수.... 계속 산 - 호수 - 한번씩 양때 - 또 산 -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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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시간 이상 걸려서 도착한곳이 남쪽의 유명한 휴양지 퀸스타운 여긴 정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깨끗한 호수, 쾌적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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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했던 호텔, 전원형 콘도라네요
거리에서는 거리 예술가들이 공연을 합니다. 멀리와서 봐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진이 상태가 아니네요.)
사람들도 다들 친절하고, 쾌적한 곳이라그런지 더욱 그렇게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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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여행은 계속 되었습니다. 지나가다 잠시 들렸는데
사람들이 살지 않는 천연의 대지,,,, 밀포드 사운드 가는길에 들린곳인데 어딘지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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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거울처럼 풍경이 보이네요... 여기는 트렉킹 하시는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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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밀포드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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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이 정말 반지원정대 수준의 길이 였습니다.
피오르드 해안이라고 그러는데
여기는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한려수도가 더 낳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남해안도 세계적 수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산에서 내려오는 폭포 수 장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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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기전 마지막으로 가까운 바닷가로 갔습니다. 여기는 남극가기전 마지막 귀향지라는군요.
여기도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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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쉬움을 뒤로하고 비행기 타고 집에가야겠죠..
마지막으로 가는길에 거리의 악사들 그리고, 해글리 공원에 다시 들려 시간을 보냅니다.
만은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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