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넓은 지식 채널

작년연말에 일본 가와사키를 갔습니다. 가와사키는 동경 바로 옆에 있는데 우리나라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양정도가 안될까 생각됩니다. 산업도시로 인구대비 경제 규모가 매우 큰 도시입니다. 몇일 있었던곳이 쇼난 빌리지라는 일본에서 유명한 연수원이라는데 바로 앞에 일본 후지산이 보여서 유명한 것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공기가 맑고 깨끗했지만 구름때문에 후지산이 그렇게 잘보이지는 않더군요. (사진 실력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ㅠㅠ) 쇼난 빌리지(Shonan village)에서 바라본 후지산 ⓒmTravel. 오른쪽은 쇼난 빌리지 위치 입니다. 쇼난 빌리지는 동경에서도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하네다 공항과 가깝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정말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가와사키바로 옆에 요코하마가 있는데 여긴 유명한 타워가..

이번에도 한 만 1년은 된것 같은데, 뒤늦게 카페 개설 기념으로 올려 봅니다. 체코는 특히 프라하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프라하의 연인이라는 드라마도 있더군요,,,, 저녁에 까렐 다리가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정말 운치 있더군요. 그림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밤이라 제실력으로는 촬영이 힘들어 같이 가신분 사진을 올려봅니다. 프라하 까릴 다리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 m.j 프라하 시계탑, 천문 시계탑인데 관광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프라하 시계탑(Pražský orloj) 그리고, 바로앞으로 이어지는 광장 수세기에 걸친 건축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드문곳이라고 합니다. 밤이 되니 추워지더군요, 그래서 거리를 지나가보면서 차도 한잔 했는데, 체코사람들은 추울때는 와인을 뜨겁게 해서 ..

몇년지난일이지만 아직도 눈에 선명한 그모습 유럽이나 미국과는 다른 모습 자연그대로의 환경,,,, 인간이 가장 쾌적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아닐까 그런생각이 들면서,,, 한번 예전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비행기 아래로 전원마을이 보이는군요.. 처음도착했던 크라이스터처치, 뉴질랜드 남선에서 제일큰 도시라는데 약 30만명??? 그리고, 전세기도 겨울(뉴질랜드는 여름)에만 있더군요. 처음 숙박했던 호텔 이름은 기억이... ㅠㅠ 앞에 나갔더니, 바로 전원.... 해글리 공원, 이게 공원이라니. 크라이스터 처리로 나가니,, 한적하고 깨끗한 도시가 인상적이더군요. 다음날부터 남섬 일주를 했습니다. 처음간곳은 유명한 데카포 호수, 빙하가 녹아 내려, 물색깔리 에메랄드 색깔이더군요. 얼마나 눈부시고, 아름다운지 말도 못할..

한번에 다 쓸려고 했는데, 아직 TISTORY편집에 어려움이 있어,, 나누었습니다.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약 1시간 가니, 미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해변이라는 데이토나 비치가 있더군요. 데이토나 비치는 약 40Km나 된다고 하는데,,,, 정말 넓고 깨끗한 바다였습니다. 데이토나 USA, 미국에서도 최고라고 하는 해변이랍니다. ⓒ mTravel 해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 해변의 끝이 안보인다. 어딜가나 바닷가에 갈매기는 똑같이 생겼네요. 여긴 자동차 경기장입니다. 아직 씨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정말 조용하더군요. 경기장도 매우큰데, 우리나라에서도 F1경기가 열린다는데 비슷하겠죠(??!) 자동차 경주로 유명한(게임에도 많이 나오죠) 데이토나 USA 경기장 갔을때는 경기는 없었습니다. 썰렁한 경기장 ~~~

여름에 하늘 기억이 어떤가요? 올해 여름은 하늘이 가을하늘처럼 높고 깨끗해서 덥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시간나시면 하늘을 보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부처님이 주신 즐거운 휴일을 맞이하여, 절에는 가지 않고 가족들과 남해를 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갑자기 할일도 없고,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정처없이 일단 짐을 챙기고 차를 타고 가족들과 나갔습니다....... 어디로? 그냥 일단 남쪽으로... 대책없이 가서, 펜션이나 예약해볼려고 했는데 가는 고속도로가 거의 주차장으로 변해 있더군요. 2시간거리를 6시간만에 운전해서 남해도착했습니다. 보이는데로 전화를 했습니다. 다들 "오늘 예약 안하시면 힘들듯 한데요." 갑자기 걱정이 밀려오더군요,, 그래서 닥치는 데로 전화했더니 한 30군데전화한것 같습니다. 전부 자리없다고 해서 가다가 보니 남해 끝인 상주해수욕장까지 가서 민밖을 겨우 하나 구했습니다.... (참고로 3만원 밖에 안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장마가 오면서 날씨가 무척 더워진것 같습니다. 우르과이와 16강이 펼쳐지는날 해운대를 갔습니다. 예전부터 미리 예약을 해놔서, 비가오는데도 불구하고 갔습니다. 생각보다 비가 많이는 안오더군요. 제가 간곳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깨끗하고, 좋습니다. 수영장도 있어서 여름에 좋죠.... 전망은 아래처럼 수영만의 요트장이 보이는군요... 해운대에 요즘 이상한게 하나 있더군요... 믿거나 말거나인데 일년에 60일은 대마도가 보인다네요... 빛의 굴절이라나,,, 어쨌든 신기하긴 합니다. 그런데 저는 못봤습니다. 전날밤 우르과이와 축구에서 져서 그런지 쓰산함 마져 느껴지는 해변이였습니다. 그래도 미친척 하고 해수욕하시는 용감하신분들 많으시더군요. 놀랍습니다.... 그리고 뒤로는 소나무 숲이..

미국의 대표적인 휴양도시인 올랜도, 디즈니 월드가 있는 도시, 일년동안 계속 사람들이 찾는 휴가지 입니다. 디즈니 월드가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주위에 씨월드 수족관, 데이토나 비치, 데이토나 USA 자동차 경주가 열리는 경기장 그리고, 유명한 아웃렛 들이 즐비한 곳이죠. -- 유니버셜 스튜디오 평소 영화볼떄마다 보이는 지구본이네 간판에 보니, 올랜도 리조트로 되어 있네요. 하드락 카페, 입구에 있는데 식당도 무지 크네요 여긴, 보너스로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인데, 마치 베네치아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만들어놨습니다. 배를 타고가야 하는데 가다가 충돌이 있어서,,, 큰 부상을 입을뻔 했습니다. --씨월드 제일 유명한 이벤트가 범고래가 쇼하는거라는데,,, 다녀오고 몇일 있다 뉴스에 범고래가 조련사를 물었다고 나..